감성회화 작가 로사.C(최미진)가 2026년 신작을 담은 한정판 아트 에코백을 앞세워, 추석 선물세트 ‘오늘의 쉼,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아름, 담다(AREUM, DAMDA)’ 추석 선물 기획전을 통해 공개됐다. 구성은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레드와인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진판델, 세뇨하우스 코코캐슈넛, 시로아 쉼산후조리원 마우스워시, 그리고 로사.C의 2026년 신작 한정판 아트 에코백 네 가지다. 판매가는 9만 9천 원.
세트의 정체성을 가르는 것은 단연 아트 에코백이다. 로사.C는 ‘오늘은 뭐해?(What are you doing today?)’ 시리즈를 통해 평범한 일상 속 작은 행복과 쉼의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온 작가다. 그의 작품은 바쁜 하루 속에서 잠시 자신을 돌아보고, 소중한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건넨다. 이번 에코백은 그 신작을 일상으로 옮겨온 결과물로, 받는 순간에 머물지 않고 오래 쓰이는 선물을 지향한다.
흥미로운 것은 이 협업이 놓인 자리다. 선물세트는 쉼산후조리원 시로아와 함께한다. 작가는 “그동안 잠시 멈추는 시간을 그려왔는데, 제 작품 제목이 〈Today, I Rest. : 쉼〉이고 함께하는 공간의 이름도 ‘쉼’이었다”며 “뒤늦게 알아차리고 나니 우연 같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림이 말하는 쉼과 공간이 지향하는 쉼이 한자리에서 만난 셈”이라며 “이 협업이 기획이 아니라 인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나머지 구성품도 ‘쉼’이라는 주제 아래 모였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와인샵 20년 경력의 소믈리에 한영민 점장이 초이스한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진판델은 2026 사쿠라 어워즈 골드를 수상했고 칸 국제영화제 공식 와인으로도 이름을 올린 제품으로, 블랙베리와 자두의 풍성한 과실향에 은은한 바닐라·후추 향이 어우러진다. 세뇨하우스 김민지 대표의 코코캐슈넛은 캐슈넛을 바삭하게 로스팅한 뒤 코코넛 시럽을 입히고, 코코넛 채를 더해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은은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흔한 견과류 선물과는 조금 다른 특별함을 담았다. 김민경 대표의 마우스워시는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탄생한 시로아의 패밀리 가글이다.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스틱형 프리미엄 구강 케어로, 언제 어디서나 온 가족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8월 31일 마감되며, 택배 발송은 9월 16일까지 완료된다. 구매 및 문의는 이메일(lisse2015@naver.com)을 통해 가능하며, 상품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와인숍에서 발송된다.
최 작가는 선물세트에 남긴 글에서 “와인의 깊은 풍미, 견과류의 건강한 가치, 마우스워시의 상쾌함에 예술이 전하는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며 “받는 순간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오래도록 함께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의 서명 아래 적힌 문장은 여전히 같다. ‘Painting Today, I Rest. 2026.’











